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 대부분의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은 가운데
시민자원봉사연합회 무료급식소에서는 이 여파로 인하여
몸이 불편하시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그동안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셨던 어르신들을 위하여 식사를 거를수 있다는 걱정속에
도시락을 싸서 전달드리는 방식으로 무료급식을 계속하자는
구윤회 회장님과 김길성 사무총장님의 같은마음 같은생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팀과 함께
매일 도시락을 싸서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이시기에도 매일 봉사팀과 봉사자분들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셔서
봉사해주시니 너무 감사한일입니다.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랄뿐입니다.